루카스, 내달 솔로 데뷔…NCT 탈퇴 11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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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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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시티(NCT)' 출신 루카스(LUCAS)가 '사생활 논란'으로 팀에서 탈퇴한 지 11개월 만에 솔로 데뷔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카스는 오는 4월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첫 솔로 싱글 '레니게이드(Renegade)'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엔 동명의 타이틀 곡 '레니게이드'를 포함한 영어곡 총 3곡이 실렸다. 록 기반의 '레니게이드'엔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루카스는 2018년 NCT 앨범 'NCT 2018 엠퍼시(EMPATHY)'를 통해 NCT 멤버로 데뷔했다. NCT U 멤버로 활약했고 이듬해 NCT 중화권 유닛 '웨이션브이(WayV), SM 보이그룹 연합팀 '슈퍼엠(SuperM)' 멤버로도 나섰다. 하지만 지난 2022년 부절적한 사생활에 대한 폭로가 나왔고 지난해 5월 NCT에서 탈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루카스는 오는 4월1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첫 솔로 싱글 '레니게이드(Renegade)'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엔 동명의 타이틀 곡 '레니게이드'를 포함한 영어곡 총 3곡이 실렸다. 록 기반의 '레니게이드'엔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자신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루카스는 2018년 NCT 앨범 'NCT 2018 엠퍼시(EMPATHY)'를 통해 NCT 멤버로 데뷔했다. NCT U 멤버로 활약했고 이듬해 NCT 중화권 유닛 '웨이션브이(WayV), SM 보이그룹 연합팀 '슈퍼엠(SuperM)' 멤버로도 나섰다. 하지만 지난 2022년 부절적한 사생활에 대한 폭로가 나왔고 지난해 5월 NCT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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