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토탈셋과 전속계약…진성·박군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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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 15:0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출신 트롯 가수 한혜진이 매니지먼트사 토탈셋에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소속사 토탈셋은 "가수 한혜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혜진이 다방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지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87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사랑의 신이여 내 곁에'로 입상해 가수로 전향한 뒤 '갈색 추억'(1993), '서울의 밤'(1999)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한편, 토탈셋에는 트롯 가수 진성·박군·오유진 등이 속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