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레몬(Demo)' 무료 공개…한대음·힙합어워즈 '올해의 음반'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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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0:0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거물 래퍼 빈지노(임성빈)가 정규 2집 '노비츠키' 수록곡인 '레몬(Lemon)'의 데모(Demo) 버전 '레몬'(데모)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과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통해 무료로 깜짝 공개했다고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BANA)가 2일 밝혔다.
작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공개했던 버전이기도 한데, 전날 밤 자신의 소셜 미디어 라이브를 통해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과 '한국 힙합 어워즈 2024' 수상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업로드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노비츠키'는 힙합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만7000장을 판매했다. 음원이 발매된 지 하루도 안 된 20시간40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최근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에서 이 음반으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음반' 그리고 '최우수 랩&힙합 음반'까지 2개 부문을 받았다. 래퍼 이센스 '디 애넥도트(The Anecdote)' 이후 무려 8년만에 힙합 장르에서 '올해의 음반'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음반',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작년 '서울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공개했던 버전이기도 한데, 전날 밤 자신의 소셜 미디어 라이브를 통해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과 '한국 힙합 어워즈 2024' 수상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하며 업로드했다.
지난해 7월 발매된 '노비츠키'는 힙합 음반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 예약으로만 한정반 4만7000장을 판매했다. 음원이 발매된 지 하루도 안 된 20시간40분만에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역대 26번째 기록이자 힙합아티스트 최고기록으로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특히 최근 '한국대중음악상'(한대음)에서 이 음반으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음반' 그리고 '최우수 랩&힙합 음반'까지 2개 부문을 받았다. 래퍼 이센스 '디 애넥도트(The Anecdote)' 이후 무려 8년만에 힙합 장르에서 '올해의 음반'을 차지했다. 또한 '한국 힙합 어워즈'에서도 '올해의 음반', '올해의 아티스트'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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