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우주소녀' 멤버 겸 솔로가수 설아가 뜻깊은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2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설아는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잇츠 라이브(it’s Live)'를 통해 아동권리보장원이 함께하는 장기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설아는 "좋은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제 목소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래하도록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싱어송라이터 이상순과 그룹 '핑클' 출신 솔로가수 이효리 부부가 합작한 곡 '너의 것과 같기를(Wish You The Same)'을 열창했다.

한편, 설아는 지난달 데뷔 8년 만의 첫 솔로 앨범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발매하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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