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아, 썸남 김동완에 "전 여친들 잘 아느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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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아, 썸남 김동완에 "전 여친들 잘 아느냐"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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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배우 서윤아에게 '질투 플러팅'을 날렸다.

17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의 맛집 데이트가 공개된다.

앞서 강원 평창의 스키장에서 '1 대 1 밀착 스키 강습'을 진행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서윤아가 추천한 맛집에서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김동완은 대화 중 "아까 스키장에서 말 건 사람은 누구냐"며 넘어진 서윤아를 도와준 '훈남'의 정체를 물었다.

이어 김동완은 "아까 그 남자 키가 굉장히 크더라. 키 큰 사람이 얼마나 맹물인데"라며 "여기저기 사람들 마음을 훔지지 말라"고 질투심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MC 한고은과 장영란은 환호하며 "동완 씨 멘트 너무 좋다"고 박수를 쳤다.

이후 황태구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동완은 "(내 성격이) 뭐 하나 알게 되면 뼛속까지 깊이 파고드는 편이다. 그래서 윤아를 깊이 파야 하는데"라며 서윤아를 바라봤다.

이에 서윤아는 "그러면 오빠는 전 여자친구들에 대해서도 다 뼛속까지 아시냐"고 돌발 질문을 던졌다. 이를 들은 김동완은 당황했지만 이내 신중하게 답을 내놨다. 장영란은 "정답이다. 아주 잘 답했다"며 칭찬했다.

그런가 하면, 김동완은 MC들에게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털어놓던 중 뜻밖의 성향을 고백했다. 이에 장영란은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다. 정말 최악이라 고쳐야 한다"고 핏대를 세웠다. 김동완은 "영란 쌤, 죄송합니다. 고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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