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母 "학폭 겪다 오픈채팅 男과 임신…한 달만 이혼"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우선 겸손을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 O.메러디드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청소년 母 "학폭 겪다 오픈채팅 男과 임신…한 달만 이혼"
댓글   0 조회   45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116346128_T3jE7bgO_fc6cce9d9e95c30bff0a4f5cd208b11f24513674.jpg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청소년 엄마' 서유선이 파란만장한 사연을 털어놨다.

1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에 서유선이 친정엄마와 함께 출연한다.

서유선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학창 시절 '학폭'에 시달리다 성인이 된 후 엄마의 허락을 받아 자취를 하게 됐는데,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오픈 채팅'을 하면서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다"고 밝혔다. "얼마 후 남자친구가 술만 마시면 '주취 폭력'을 일삼아 (제 인생의) 불행이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서유선은 "뒤늦게 임신 사신을 알게 됐고, 출산을 고민하던 찰나에 남자친구가 친정엄마에게 '아이를 책임지고, 혼인신고도 하겠다'고 약속해 아이를 낳게 됐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한 지 한 달 만에 남편의 막말을 견디지 못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전 남편이 제 명의를 도용해 '대포 통장'을 개설했다는 걸 경찰을 통해 들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만삭 상태에서도 새 남자친구를 만나 친정엄마와 극심한 갈등을 겪은 일을 고백한다.

서유선의 친정엄마는 '고딩엄빠'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이러다 내 인생도 포기할 것 같아서"라고 운을 뗐다. "딸이 사고를 칠까 봐 하루하루가 무섭다. 마지막으로 딸을 붙잡고 싶어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이후 서유선과 딸, 친정 엄마가 함께 사는 일상이 공개된다. 친정엄마는 손녀를 돌보며 출근 준비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 반면 서유선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 않아 '고딩엄빠4' 출연진들의 애를 태운다.

제작진은 "서유선의 친정 엄마가 '딸로 인해 하루도 마음 편할 날 없이 심연에 빠진 기분이다. 상황이 계속된다면 딸을 포기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고딩엄빠4'에 SOS를 요청했다. 친정 엄마의 걱정에도 서유선이 계속 방황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이들 모녀의 갈등을 해결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32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5.11

가족 향한 악플에…정형돈 "저 불쌍하게 살고 있지 않아요"

피드 수집 봇 0    0    34
2024.05.16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5.20

카라 니콜, 중국 오디션 '승풍2024' 첫 무대 1위…6월 국내 컴백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5.23

"김호중에 술 천천히 마시라 했는데…" 11년 전 회상한 변호사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5.28

아이브 뮤비 감독, 장위안 '억지 음모론'에 "곡해 없길"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5.30

민희진 "어도어 이사 두 명도 해임 안 돼" VS 하이브 "법 內 후속절차"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6.03

기안84 진화…'태계일주' 스핀오프·시즌4 온다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6.04

"노유민, 손목 잘릴 뻔…갈비뼈 통증 심해 치료"

피드 수집 봇 0    0    8
2024.06.04

성유리, 80㎏→50㎏…산후 다이어트 성공

피드 수집 봇 0    0    13
2024.06.04

송혜교, 올블랙 의상으로 뽐낸 고혹미[★핫픽]

피드 수집 봇 0    0    6
2024.06.05

수지, 박보검과 어깨동무 투샷…심쿵 비주얼

피드 수집 봇 0    0    12
9일전

유준원 vs 펑키스튜디오, 日 팬미팅 두고 전속계약 입장 차(종합)

피드 수집 봇 0    0    12
5일전

배슬기, 임신 중 출혈 "병원서 경고…놀라고 무서워"

피드 수집 봇 0    0    9
New
1일전

[주말의 OTT]티빙이 유로2024 전 경기 생중계 한다고?!

피드 수집 봇 0    0    2
Hot
06:48
2022.12.18

배우병 걸린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가수, 개그맨 무시하다 딱걸려버린 순간들

호떡관리자 0    0    163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237 명
  • 어제 방문자 781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8,617 명
  • 전체 게시글 84,170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