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콘, 중화권 접점 늘린다…3월 홍콩 첫 개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힘 있을 때 친구는 친구가 아니다. - 헨리 애덤스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케이콘, 중화권 접점 늘린다…3월 홍콩 첫 개최
댓글   0 조회   2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639886582_QRYG2XvK_2a6d9c440d835f41e3bdbc735b9298e983fe55a1.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엔터테인먼트 업계 큰손 CJ ENM이 여는 K팝 기반의 K컬처 페스티벌 '케이콘(KCON)'이 중화권 관객과 접점을 늘린다.

11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3월 30~31일 홍콩의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케이콘 홍콩 2024'이 펼쳐진다.

케이콘이 홍콩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홍콩은 K팝 음반 수출액 6위이자 K팝 공연 핵심시장으로 부상 중이다. CJ ENM은 "지난해 동남아 지역에 이어 중화권까지 아시아 관객과의 접점을 늘린다"고 소개했다.

아시아월드엑스포는 홍콩의 대표적인 컨벤션장이다. 최대 1만 여명을 수용하는 아레나와 홍콩 내 가장 큰 규모의 공연, 회의시설을 갖췄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마마 어워즈(MAMA AWARDS)'가 열리기도 했다.

올해 케이콘은 홍콩을 포함해 다섯 개 지역에서 예정됐다. 5월 10~12일 일본 '케이콘 재팬 2024', 7월 26~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케이콘 LA 2024', 그리고 유럽·사우디아라비아 등이다.

CJ ENM은 "글로벌에서 활약하고 있는 K팝 아티스트들의 투어가 확산되고 있는 유럽 시장에 진입해 케이콘 브랜드를 견고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올해 케이콘은 멀티 스테이지를 도입해 라인업을 확장하고, K팝 팬덤 특성에 맞춰 성향·취향별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한다.

CJ ENM 심준범 음악콘텐츠사업본부장은 "K팝 팬들이 집결하고 함께 참여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온 케이콘이 K팝 페스티벌로서 본격적인 아이덴티티를 정립할 수 있도록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K팝 쇼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융합한 페스티벌인 케이콘은 지난 2012년 미국에서 출발했다. 일본,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프랑스, 멕시코, 호주, 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시아, 중동, 유럽, 중남미를 아울렀다. 지난 12년간 총 9개국에서 열린 케이콘의 오프라인 누적관객수는 약 165만명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301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9.28

정준하 "'가문의 영광 : 리턴즈' 출연료, 몰상식"…얼마길래

피드 수집 봇 0    0    43
2023.11.04

벤틀리 받은 남현희, 증여세 6600만원? 김창기 "정당하게 과세"

피드 수집 봇 0    0    32
04:32
2023.12.09

류준열 혜리 결별 티났던 장면들 ㄷㄷ 혜리 새 남친의 충격적인 정체?!

피드 수집 봇 0    0    28
2023.12.21

"어릴 적 즐겨듣던 노래"…폴킴, 핑클 '화이트' 리메이크곡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35
2023.12.27

이지혜, ♥문재완과 이혼 고민 "어떻게 조용히 헤어질까 생각"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1.01

네 번째 대상 최수종 "이번엔 정말 운이 좋았다"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1.06

명문 체대생들 격돌한다…덱스·윤성빈 코치

피드 수집 봇 0    0    38
2024.01.11

'괴물' 같은 흥행에…고레에다 히로카즈 한국 온다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1.17

신동 "현재 연애 중…아이유♥이종석 열애설에 밀렸다"

피드 수집 봇 0    0    34
2024.01.22

탑독 출신 곤, 정다야와 결혼

피드 수집 봇 0    0    39
10:52
2024.02.06

임영웅 붐 결혼식축가 못불렀던 진짜 이유, 찐~친 붐을 위해 등장~~|리얼 현장공개 임영웅 축가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2.08

라이즈, 역대 발표곡 스포티파이 누적 1억 스트리밍 돌파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2.15

"대한민국은 피해자로 살면 멍청이"…손헌수, 박수홍 친형 판결에 남긴 말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2.20

르세라핌 '이지', 발매 당일 78만장↑…3연속 밀리언셀러 예고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2.24

[주말의 OTT] 나체주의? 폴리아모리?

피드 수집 봇 0    0    32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7 명 중 회원 3
  • 오늘 방문자 880 명
  • 어제 방문자 781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8,260 명
  • 전체 게시글 84,008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