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탤런트 신다은, 건축 디자이너 임성빈 부부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족 새해 첫 날. 옹기종기 가족사진도 기록하고 홀리가 제일 좋아하는 비행기도 보러가고"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새해에도 사이좋게 잘 지내자. 애들아"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신다은·임성빈 부부와 아들, 반려견의 모습이 담겼다. 부부는 두 사람 외모를 빼닮은 아들과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개그우먼 김숙은 "너무 보기 좋다"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배우 기은세는 "너무 예뻐"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보기가 너무 좋네요", "두 분 웃는 모습이 닮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신다은은 2016년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2022년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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