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영, 유럽 'K팝 커버댄스' 만나다…엠넷 '춤 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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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21:22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댄스 지식재산권(IP) 명가를 자처하는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Mnet)에서 로드 퍼포먼스 다큐멘터리를 선보인다.
19일 엠넷에 따르면, 엠넷의 2부작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춤 플래닛'이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주년이 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총 구독자 수 3000만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특별 기획됐다. K-팝 열풍에 이어 K-댄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데에서 착안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등의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댄스 IP 노하우를 녹인다.
K-팝 안무가 백구영이 유럽에서 활동 중인 K-팝 커버 댄스 크루원들을 만나기 위해 유럽에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K-팝 커버 크루 댄서 중 7명을 선발, '엠카운트다운 인(in) 프랑스'의 드림스테이지 무대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춤 플래닛' 연출을 맡은 남동윤 PD는 "이미 장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녹아들어 있는 K-댄스 열풍의 근본과, '춤'으로 표현되는 글로벌 Z세대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조명해 봤다"면서 "'춤 플래닛' 시청자들도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춤'이라는 언어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2회는 30일 오후 9시 엠넷, 같은 날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9일 엠넷에 따르면, 엠넷의 2부작 특별 기획 다큐멘터리 '춤 플래닛'이 오는 2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을 통해 1회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 7주년이 된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M2에서 총 구독자 수 3000만명을 달성한 기념으로 특별 기획됐다. K-팝 열풍에 이어 K-댄스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데에서 착안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스트릿 맨 파이터'(스맨파),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스걸파) 등의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댄스 IP 노하우를 녹인다.
K-팝 안무가 백구영이 유럽에서 활동 중인 K-팝 커버 댄스 크루원들을 만나기 위해 유럽에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K-팝 커버 크루 댄서 중 7명을 선발, '엠카운트다운 인(in) 프랑스'의 드림스테이지 무대에서 특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춤 플래닛' 연출을 맡은 남동윤 PD는 "이미 장르를 넘어 세계 곳곳에 녹아들어 있는 K-댄스 열풍의 근본과, '춤'으로 표현되는 글로벌 Z세대의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조명해 봤다"면서 "'춤 플래닛' 시청자들도 전 세계를 하나로 잇는 '춤'이라는 언어와 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2회는 30일 오후 9시 엠넷, 같은 날 오후 10시 M2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