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키 미나즈 "가슴 축소 수술받았다…1년 전 수술 생각"
댓글
0
조회
80
추천
0
비추천
0
2023.06.15 00:17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 힙합 가수 니키 미나즈(41)가 가슴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13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미나즈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슴 축소수술을 받은 후의 모습을 공개했다. 팬들이 달라진 그녀의 외모에 궁금해했고 미나즈는 "가슴 크기가 줄어들었다"고 인정했다.
미나즈는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이 출연하는 영화 '바비' OST에 참여해 홍보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영화의 홍보 영상에 수술 후의 모습이 담겼다. 수술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한 그녀는 약 1년 전에 가슴 축소 수술을 받는 걸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미나즈는 케네스 페티와 201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