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재정 뜨니 日 '걸스 어워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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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재정 뜨니 日 '걸스 어워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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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NCT 도재정'이 일본 최대 패션 음악 축제 '라쿠텐 걸스어워드 2023 스프링/서머'(Rakuten GirlsAward 2023 SPRING/SUMMER)에 출연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도재정은 전날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된 '걸스어워드'에서 퍼포먼스, 토크로 현지 팬들과 가깝게 교감했다.

이날 NCT 도재정은 첫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퍼퓸'을 비롯해 '다이브', '키스(Kiss)' 등 수록곡 무대를 선사했다.

'걸스어워드'는 패션과 음악 분야의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하는 일본 최대 패션 음악 페스티벌이다.

한편 NCT 도재정은 지난달 17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퍼퓸'으로 역대 K팝 유닛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1위 기록 경신했다. 국내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8개 지역 1위 등의 기록도 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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