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원슈타인, 학폭 피해자였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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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원슈타인, 학폭 피해자였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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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학교 폭력'(학폭) 피해자였다.

박나래는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학창시절에 날 유난히 괴롭히고 싫어했던 친구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털어놨다.

그는 "이유 없이 나를 향해 공개적으로 욕하고, 심지어 앉아 있는 내게 돌과 쓰레기를 던졌다. 사람이 무기력해지더라"고 토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학폭은 밀폐된 교실 안에서 매일 반복되는 일로 한 사람의 자아 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살아갈 힘을 빼앗는다"고 지적했다.

이날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한 래퍼 원슈타인도 학폭 피해자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학생 땐 학교가 사회의 전부인데 그 세상을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다"면서 이렇게 고백했다. "무섭고 거친 아이들이 주먹으로 날 퍽 쳤다. 폭력의 강도가 지나쳤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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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은 "날 (괴롭히는 걸) 전담했던 친구가 한 명 있었고, 그 외에도 괴롭혔던 학생들이 많았다. 거의 20-30명이었다. 틈이 보이면 바로 도망가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이날 원슈타인은 스트레스를 의자에 손을 내리치는 등의 폭력적인 방식으로 해소한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학폭을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정치권 등에 학폭이 화두가 되면서 전 사회적으로 학폭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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