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이하 한음저협)가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음저협은 24일 경기도 파주 마장호수를 걸으며 자체 환경 정화 활동인 'KOMCA 클린 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음저협의 임직원 30여명은 산책로를 왕복하며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했다.

추가열 한음저협 회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겨 보며 KOMCA 클린 데이 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우리 일상에서 당연한 듯 지나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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