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엔믹스' 멤버 해원이 공사 현장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콘텐츠 '워크돌' 시즌 2의 첫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해원은 "강인한 정신력을 보여주겠다"며 '한계'와 '편견'이라고 적힌 판자를 연이어 깨부쉈다. 이어 해원은 작업장으로 이동했다. 작업장에서 만난 동료들과 탕수육 소스를 주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친화력을 뽐냈다.

또한 해원은 여러 장의 석고보드를 거뜬히 옮기는가 하면 목공 및 타카, 타일 재단 작업도 순조롭게 수행해 현장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한편 '워크돌'은 해원이 여러 아르바이트를 직접 체험해 보고 일터의 생생한 경험을 전하는 콘셉트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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