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임슬옹, '빌드업' 스페셜 심사위원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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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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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보컬그룹 '2AM' 멤버 겸 배우 임슬옹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22일 엠넷(Mnet)에 따르면 임슬옹은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빌드업'은 차세대 4인조 보컬 보이그룹 결성기를 담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앞서 그룹 '세븐틴' 승관이 2라운드 '2 VS 2 라이벌 미션'의 스페셜 심사위원을 맡은 바 있다. 임슬옹은 승관에 이어 공감과 센스가 겸비된 심사를 선보였다.
임슬옹이 4인조 보컬 보이그룹 원조격인 2AM 출신인 만큼 참가자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건넸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3일 오후 10시40분 방송.
한편 임슬옹은 지난 2008년 2AM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을 히트시켰다. 이후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