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1세대 모델' 父와 '어색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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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19:23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박시후가 출연한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 8회가 수요 예능물 전체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빠하고 나하고' 전국 시청률은 5.5%를 기록했다.
이날 먼저 방송에서 '무소음 부자'로 알려진 박시후 부자가 첫 출연해 전형적인 한국 부자의 모습을 선보였다. 서로를 생각하면서도 어색하기만 한 '원조 한류 프린스' 박시후와 1세대 모델 출신 아버지의 '어색 케미'가 돋보였다.
이어 배우 백일섭의 딸이 방송 최초로 등장해 부모님의 졸혼 이후 7년간 아버지와 절연할 수 밖에 없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