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9세 子' 신우, 본격 공부…아이비리그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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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10:37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방송인 김나영(42)이 첫째 아들 신우(9)의 명문대 진학 계획을 밝혔다.
김나영은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서 "신우가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되니까 책상 쇼핑을 나왔다. 아이비리그를 보내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신우가 자연스럽게 책상으로 향하자 "아이비리그로 가는 첫걸음 아니냐. 아이비리그가 뭔지도 모르는데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영은 신우가 영어 문장까지 잘 읽자 "이 정도다. 아이비리그 합격이다"라고 만족했다.
김나영은 "신우의 뒷모습을 이렇게 모니까 너무 뿌듯하다"며 "아이비리그를 가게 되면 난 강연을 다니겠다. 아이비리그 보내는 법 이런 거 말이다"라고 했다.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이 있다. 전 남편과는 이혼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42)와 3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