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 건강 악화…래퍼 빅죠, 사망 3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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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 16:40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래퍼 고(故) 빅죠(1978~2021)가 세상을 떠난 지 6일로 3년이 됐다.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6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생전 체중 320㎏으로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았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빅죠는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키 186㎝에 250㎏ 몸무게로 주목 받았다. 그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진행해 150㎏ 이상을 감량하기도 했지만, 이후 요요 현상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빅죠는 지난 2021년 1월6일 경기도 김포시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생전 체중 320㎏으로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았다.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 태어난 빅죠는 2008년 그룹 '홀라당'으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키 186㎝에 250㎏ 몸무게로 주목 받았다. 그는 트레이너 숀리와 다이어트를 진행해 150㎏ 이상을 감량하기도 했지만, 이후 요요 현상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