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피소…아들, '고려거란전쟁' 분량 최소화(종합)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백권의 책에 쓰인 말보다 한 가지 성실한 마음이 더 크게 사람을 움직인다. - B.프랭클린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강경준 상간남 피소…아들, '고려거란전쟁' 분량 최소화(종합)
댓글   0 조회   37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883396819_gwjPVMlm_cebfcf619084af113d8e1029b58247db159aec19.jp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강경준(40)이 상간남으로 피소,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보류됐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4일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다. 현재까지 촬영 계획도 없던 상황"이라며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향후 촬영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강경준 아들 정안(16) 군의 2TV 대하사극 '고려거란전쟁' 촬영분도 최소화할 계획이다. 정안 군은 장신영이 전 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지난달 26일 방송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강경준 부자가 고려거란전쟁 세트장을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정안 군은 김한솔 PD 제안을 받고 관청 신하 연기에 도전했다. 이달 중 전파를 탈 예정이나, 엑스트라 출연인 만큼 알아보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경준은 지난달 26일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 A는 '강경준이 자신의 부인 B와 불륜을 저질러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강경준과 B는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함께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당황스럽다"며 "오늘 소장을 받았다.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부인인 배우 장신영(39)도 케이스타에서 한솥밥을 먹었지만, 강경준의 상간남 피소 소식이 알려진 후 포털사이트에서 소속사 표기가 빠졌다. 케이스타는 "장신영과는 지난해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8년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다음 해 둘째 아들 정우(4)를 안았다. 강경준은 두 아들과 함께 지난달 23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64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Hot
2023.06.26

태연, 6년 만의 대만 콘서트 성료…"핑크빛 물결"

피드 수집 봇 0    0    113
2023.07.08

'그라운드 악동→도로 영웅' 이천수 "별일 아닌 이슈에 감사"

피드 수집 봇 0    0    99
Hot
2023.07.20

불법 좌회전이 앗아간 20대의 청춘…'한블리'

피드 수집 봇 0    0    109
2023.08.08

"♥차세찌와 요즘 행복"…각방 쓴다던 한채아, 부부관계 변화 고백

피드 수집 봇 0    0    86
Hot
00:45
2023.08.26

한번 쓰면 절대 못끊는 마성의 제품 TOP3

피드 수집 봇 0    0    178
2023.09.28

골든차일드 이대열, 오늘 전역…"더 성장할 수 있었다"

피드 수집 봇 0    0    41
2023.11.04

"앞으로 삼촌인가요?…BTS 뷔, JYP 박진영에 신속한 호칭정리

피드 수집 봇 0    0    53
04:54
2023.12.09

(2023년 최신판) 기러기 아빠로 한국에서 외롭게 혼자 살고 있는 남자 연예인들

피드 수집 봇 0    0    49
2023.12.21

아이브·르세라핌·엔하이픈, '스튜디오 춤' 베스트 퍼포먼스 수상

피드 수집 봇 0    0    35
2023.12.27

최강창민 "내가 부럽다는 후배들, 기분 좋으면서 짜증" 이유는?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1.02

이천수 "여드름 피부 큰 스트레스…억대로 투자해"

피드 수집 봇 0    0    27
2024.01.06

'2023 연예대상' 기안84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11

"아들 납치했다고 5000만원 요구"…이경규, 보이스피싱 경험담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1.17

[인터뷰]KCM, '데뷔 20주년'에 방향성 바꾼 이유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1.22

정형돈 "돌아가신 母 생각나"…홀몸 어르신 사연에 '눈물'

피드 수집 봇 0    0    3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820 명
  • 어제 방문자 1,95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8,703 명
  • 전체 게시글 85,223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