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눈물의 최종 선택…광수, 깊은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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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9:57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16기가 최종 선택을 펼친다.
4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16기가 11주간의 돌싱 로맨스 여정을 마무리하는 결과가 공개된다.
16기의 한 솔로녀는 최종 선택 직전 눈물이 터지고 말을 잇지 못한다. 이 솔로녀의 모습을 지켜보던 한 솔로남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져 연신 눈물을 닦아낸다. 이에 MC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고 말한다.
이어 한 솔로녀는 "그분을 만나기 위해"라며 의미심장한 속내를 내비친다. 또 다른 솔로녀는 "모든 걸 다 안아주고 감싸주는 사람"이라고 고백한 뒤 눈물만 펑펑 흘린다.
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솔로나라 16번지'의 최종 선택 결과를 지켜봤다. 이이경은 한 사람의 선택을 확인한 뒤 "아···"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깊은 탄식을 내뱉었다.
송해나도 "오, 진짜?"라며 솔로나라 16번지의 선택에 경악했다. '가짜뉴스와 뇌피셜(근거 없는 주장)'이 만든 로맨스 이슈의 중심에 섰던 광수는 최종 선택 도중 "하"라고 한숨을 내뱉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