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쓰레기까지 동원…엘리트 아들 키운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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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쓰레기까지 동원…엘리트 아들 키운 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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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오연수가 아들 교육법을 공개한다.

오연수는 28일 오후 10시10분 방송하는 SBS TV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에서 두 아들 교육 철학을 밝힌다. 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두고 미국행을 택했는데, 교육을 위해 쓰레기까지 동원한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연수의 신박한 교육법에 MC들도 놀란다.

과거 오연수·손지창 부부의 두 아들 성민·경민 군 진로를 위해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으로 이주했다. 미국판 8학군으로 대입학력고사 점수 1~2위를 다투는 곳이다. 한해 교육비만 35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째 아들 성민 군은 2016년 세계 미술대회에서 입상해 주목 받았다. 둘째 아들 경민 군 역시 상위 1% 엘리트로 꼽혔으며, 올해 4월 군입대한 상태다.

이날 손지창의 하이틴 스타 시절 모습도 공개한다. 손지창은 "그런 거 보지 마"라며 만류하지만, 오연수는 남편 과거사진을 보고 웃음을 멈추지 않는다.

결혼 26년 차 부부가 휴가를 보낼 때도 성향 차를 보인다. 오연수는 '집에서 쉬자'고 하지만, 손지창은 외출을 제안한다. 의견이 좁혀지지 않자, 손지창은 "난 그렇게 살아오지 않은 사람"이라며 나간다. 손지창은 오연수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고 불안해 한다. 연애 시절 오연수의 면허 취득을 반대한 이유도 밝힌다. "당신 운전 실력은 아이들도 안다"며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다. MC들은 "손지창이 목소리 높이는 건 처음 본다"며 당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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