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는 남자 중 남자…오래 갈 배우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사랑은 두 사람이 마주 쳐다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도경수는 남자 중 남자…오래 갈 배우다"
댓글   0 조회   115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7EPBX5SY_4b9fe195198b218658b5245bab3e8b04ba215fdf.jpg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오래 갈 것 같은 배우입니다."

김용화 감독이 배우 도경수를 칭찬했다. 김 감독과 도경수는 영화 '신과 함께' 2부작에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김 감독 새 영화 '더 문'에서 또 한 번 함께 작업했다.

김 감독은 도경수를 "가까이서 자주 보는, 예뻐하는 배우"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매력은 외모에서도 나오지만 그 이면에 그 사람이 자신이 살아온 느낌을 표현하는 걸 발견했을 때 나오기도 한다"며 "도경수는 그런 면에서 매력이 많다"고 말했다.

도경수는 '더 문'에서 우주 대원 '선우'를 연기했다. 선우는 달 탐사를 갔다가 사고가 발생하면서 홀로 달에 고립된다. 이 작품엔 도경수와 함께 설경구·김희애 등도 출연했다.

김 감독은 "도경수가 살아온 과정 등에 관해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다. 도경수는 정말 남자 중의 남자다. 극 중 캐릭터인 황선우에 버금 갈 정도로 이타적인 면도 있고 아픔도 있는 친구"라며 "오래 갈 배우"라고 평했다.

이에 도경수는 이번 영화로 김 감독과 더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는 "'신과 함께'를 할 땐 긴장을 많이 했다"며 "'더 문' 현장에선 정말 많이 친해졌고, 교류를 많이 한 덕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더 문'은 오는 8월2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589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4.08

임미숙, 김학래 과거 불륜 폭로…"공황장애 30년"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4.12

NCT 도영, 설렘 가득 '세레나데' 예고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4.17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환승연애3', 최종선택 결과는?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4.21

테일러 스위프트 정규 11집, 스포티파이 최초 일일 3억 스밍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4.25

한국인, 뛰어난 가창력…비밀은?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4.29

김어준 "민희진 풋옵션 1000억…'노예'란 말 쓰면 안돼"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5.03

신해철, AI 목소리로 돌아온다…'ai 新해철'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5.08

레드벨벳 조이·빅나티,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부른다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5.13

클라라, 과감한 오픈숄더룩…대문자 S라인의 정석

피드 수집 봇 0    0    45
2024.05.16

김기리♥문지인, 웨딩사진 공개…선남선녀 비주얼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5.21

"기만당했다"…'40억 매출 매진' 김호중 공연 취소표 속출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5.24

문체부, 양윤호·한상준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 임명

피드 수집 봇 0    0    28
2024.05.28

전현무 "권은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죽겠다" 왜?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5.31

민희진 어도어 대표 유임…민 측 사내이사 2人→하이브 측 3人 교체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6.03

악뮤가 본 사랑의 여러 단면…'러브 에피소드'

피드 수집 봇 0    0    1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961 명
  • 어제 방문자 2,13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36,886 명
  • 전체 게시글 85,037 개
  • 전체 댓글수 261 개
  • 전체 회원수 1,335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