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스캔들' 톱배우, 남편·소속사 불신 "배신 당해…믿을 곳 없어져"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분별 없이 행동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고 조용하게 일을 해야 한다. - 이순신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불륜 스캔들' 톱배우, 남편·소속사 불신 "배신 당해…믿을 곳 없어져&#…
댓글   0 조회   79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01qnTwN5_bbf3c5970df323b53e54ad0221f2fead8698f87b.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불륜 스캔들이 터진 일본 톱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42)가 소속사와 남편인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48)을 불신하고 있다.

21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은 히로스에가 소속사의 불륜 스캔들에 대한 불신을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주간문춘은 히로스에의 불륜 스캔들을 처음 알린 매체로, 그가 직접 전화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는 불륜 스캔들 대응에 대한 소속사의 입장과 생각이 달랐다. 갈등에도 불구하고 히로스에는 회사의 판단을 우선시했다. "소속사에 배신을 당했고, 신뢰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전하면서 남편인 캔들과의 연결도 의심했다. "과거의 일부터 지금까지 내가 믿을 곳이 없어져 버렸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 히로스에는 불륜설에 휩싸였다. 지난 7일 일본 주간 슈칸분슌(週刊文春·주간문춘)은 히로스에가 미슐랭 1스타 프렌치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오너 셰프 A씨(45)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슈칸분슌에 따르면, 히로스에는 반바지 차림으로 지난달 중순 셰프가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서로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하게 대화를 나눴다. 지난 3일에는 히로스에가 시차를 두고 나타나 셰프가 머물고 있는 고급 호텔에 숙박한 것까지 포착됐다.

기혼자인 두 사람은 불륜설을 부인했다. 히로스에는 "불륜 관계가 절대 아니다. 저에게는 아이가 셋이 있다"라고 밝혔고, A씨 역시 "히로스에와는 친한 친구"라며 불륜을 부정했다. 히로스에 소속사는 "사생활 문제는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 본인에게 책임감을 갖고 행동하도록 엄중히 주의했다. 소란을 일으켜서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히로스에는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다. 두 번의 결혼에서 세 명의 자녀를 얻었다. 히로스에의 불륜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4년에도 동료 배우인 사토 타케루(33)와 불륜 의혹에 휩싸인 바 있으며,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불륜설을 부인했다.

한편 히로스에는 1990년대 일본을 대표하는 정상급 배우다. 1994년 제1회 쿠레아라실 그랑프리를 통해 데뷔, 1996년 CF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일본의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비밀'(1999), '철도원'(1999) 등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한국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186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12.27

한혜진, '계획집착남' 사연에 "나도 저런 적 있다" 고백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1.02

조혜련, 송은이·장항준과 한솥밥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1.07

한혜진 "파파라치에게 걸려서 연애 공개됐다…근데 또 걸릴 듯"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1.12

조규성, 덴마크 호수서 '상의 탈의→찬물 입수' 감행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1.17

요아소비·아타라시이 각코도 합류…美 '코첼라'서 亞 두각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1.23

조동희, 유어썸머와 손 잡았다…"전속 에이전시 계약"

피드 수집 봇 0    0    33
07:01
2024.02.06

'故 이선균 죽음'에 분노한 연예계 동료들... "우린 언제까지 침묵 해야 하나"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2.09

[영화평 300] 예의 바르게 소름끼치는 디스토피

피드 수집 봇 0    0    49
2024.02.16

김이지 "베이비복스 초기 멤버들 나이 많다고 쫓겨나"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2.21

최홍만, 여대생 폭행 논란에 입 열었다 "女 때린 적 없어"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2.25

사쿠라, 유재석에 "사실 저도 몸치"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2.29

제이콥 콜리어, '제시' 프로젝트 마무리…에스파·크리스 마틴 지원사격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3.05

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6월 결혼…'괴기맨숀' 인연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3.08

안현모, 이혼 후 두려움 극복?…"무슨 선택 하든 옳다고 믿어"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3.13

조여정 '타로', 칸 시리즈 페스티벌 초청

피드 수집 봇 0    0    36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788 명
  • 어제 방문자 87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5,675 명
  • 전체 게시글 83,519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