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팬텀싱어'가 두 번째 4중창 대결을 펼친다.

12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팬텀싱어4'에서는 두 번째 4중창 대결 '왕게임 미션'이 펼쳐진다.

'왕 게임 미션'은 지난 본선 4라운드에서 1위를 한 팀원 4명에게 왕의 권한을 부여해 원하는 멤버 3명을 드래프트, 각자의 워너비 4중창 팀을 결성해 대결을 벌이는 방식이다.

지난 본선 4라운드에서 '나 하나 꽃 피어'로 1위를 차지한 이승민, 임규형, 서영택, 김수인이 각각 누구를 영입해 팀을 결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프로듀서들은 "새로운 조합", "이 팀은 비주얼 최강이다" 등 본선 5라운드를 위한 4중창 팀이 완성될 때마다 감탄한다. 이날 새로운 4중창 팀이 결성될 예정이며, 결승전에 진출한 '파이널리스트 12인'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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