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의 팝업스토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1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1~10일 서울 여의도동 더현대 서울 이벤트 플라자에서 '베이비몬스터 첫 번째 미니 앨범 '베이비몬스터' 팝업스토어'가 개최됐다.

베이비몬스터의 공식 데뷔 후 처음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10일 간 누적 방문객 수 1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붉은색 뿔 모양의 조형물과 포토존, 멤버들의 손그림 스탬프, 멤버들이 직접 그린 캐릭터로 제작된 포토카드 홀더를 포함한 다양한 굿즈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일 발매한 미니 1집 '베이비몬스터'(BABYMONS7ER)가 약 4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미니 1집 타이틀곡 '쉬시'(SHEESH) 뮤직비디오의 조회수는 현재(11일 오후 3시 기준) 1억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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