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프로미스나인' 출신 장규리가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3일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는 장규리의 화보를 공개했다. 장규리는 한층 무르익은 성숙미를 드러냈다. 화이트 탱크톱과 긴 흑발이 조화를 이룬 비주얼이 돋보였다.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블랙 슈트 스타일링을 소화한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마스 넘치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인터뷰에서 장규리는 "데뷔 후 처음으로 긴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그간) 경험하지 못했던,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하는 단순한 시간들로 하루를 채우고 있다"고 밝혔다. "사실 요즘 저도 제가 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다. 변화가 있다면 '대중분들이 날 어떤 사람으로 봐주셨음 좋겠다고 규정하지 않아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규리는 Mnet의 걸그룹 서바이벌 예능 '아이돌학교'에 선발돼 2018년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2022년 팀을 탈퇴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