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올아워즈,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 이름값할까
댓글
0
조회
17
추천
0
비추천
0
01.10 09:21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신인 보이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거침없는 패기로 '신흥 퍼포돌'에 도전한다.
올아워즈는 10일 오후 6시 미니 1집 '올 아워즈(ALL OURS)'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를 비롯해 '드리프트(Drift)', '와오 와오(WAO WAO)', '레이서(Racer)', '올 아워즈'가 수록됐다.
'으랏차차(GOTCHA)'는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올아워즈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올아워즈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보이그룹이다. 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 7명으로 구성됐다. 팀명은 '우리의 모든 것,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라는 뜻의 'ALL OURS'와 '언제나, 매 순간'이라는 뜻의 'ALL HOURS' 두 가지 의미가 담겼다. "매 순간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어 보여 주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들은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가졌다. 이든엔터 조해성 대표는 스트레이 키즈가 속한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을 역임했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있지 등을 총괄했다. 조 대표는 직접 올아워즈의 제작에 참여해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그룹을 탄생시켰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