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박혜원(HYNN)이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만난다.

8일 소속사 뉴오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혜원은 내달 2~4일, 16~18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중구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더 캐빈(The Cabin)'을 연다.

앞서 박혜원은 지난해 8월 가수들에게 '꿈의 공연장'이라 불리는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하계'를 성료했었다.

'더 캐빈'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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