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배우 서은오가 심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9일 심스토리는 "유정래가 서은오로 배우 2막을 시작할 예정이다. 배우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매력과 개성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은오는 2014년 SBS TV 드라마 '쓰리 데이즈'로 데뷔했다. 드라마 '질투의 화신'(2016) '작은 신의 아이들'(2018) '해치'(2019) '미치지 않고서야'(2021) 등에 출연했다.

한편 심스토리에는 배우 김명민·임예진·정애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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