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BTS 데뷔 10주년 기념 '마이 톱 5' 기능 지원
댓글
0
조회
77
추천
0
비추천
0
2023.06.14 03:04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세계 최대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마이 톱 파이브 : BTS 송스(My Top 5: BTS Songs)' 인앱(in-app) 기능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청취자들은 스포티파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해당 기능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는 곡 5개를 선택하여 셰어카드를 생성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큐레이팅한 수많은 곡을 확인하고 가장 선호하는 곡 5개를 선택해 순위를 정하면 된다. 그룹 또는 최애 맴버를 강조한 배경 이미지까지 고르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셰어카드가 자동 생성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이같은 인터랙티브 경험은 한국을 포함해 총 48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으로 함께한 모든 여정이 특별했고 그 과정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스포티파이의 '마이 톱 : BTS 송스'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캐나다 R&B 슈퍼스터 더 위켄드(The Weeknd), 미국 힙합스타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스페인 팝스타 로살리아(ROSALÍA)의 '마이 톱 5' 기능을 제공한 적이 있다. 한국 아티스트 중에선 방탄소년단에게 처음으로 지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청취자들은 스포티파이 모바일 앱에서 제공하는 해당 기능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음악 중 가장 좋아하는 곡 5개를 선택하여 셰어카드를 생성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큐레이팅한 수많은 곡을 확인하고 가장 선호하는 곡 5개를 선택해 순위를 정하면 된다. 그룹 또는 최애 맴버를 강조한 배경 이미지까지 고르면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셰어카드가 자동 생성되고, 이를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면 된다. 이같은 인터랙티브 경험은 한국을 포함해 총 48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으로 함께한 모든 여정이 특별했고 그 과정에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드릴 수 있었다"면서 "많은 분들이 스포티파이의 '마이 톱 : BTS 송스'에 참여해 새로운 경험을 즐기고 가장 좋아하는 곡들을 공유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앞서 스포티파이는 캐나다 R&B 슈퍼스터 더 위켄드(The Weeknd), 미국 힙합스타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 스페인 팝스타 로살리아(ROSALÍA)의 '마이 톱 5' 기능을 제공한 적이 있다. 한국 아티스트 중에선 방탄소년단에게 처음으로 지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