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세치혀' 김경필이 부자가 되는 인생으로 바꿀 수 있는 '머니오륜'을 공개한다.

13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 김경필은 나쁜 영수증을 막는 방법과 쇼핑 삼심제도 등의 노하우를 방출한다.

김경필은 "MZ세대가 변하고 있다. 플렉스는 옛말, SNS에서 핫한 MZ 채팅방을 '거지방'"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돈과 빽 없는 사람도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김경필은 "이 '다섯 가지'를 반복하면 빛의 속도로 1억 원을 모을 수 있다"면서 선 저축부터 나쁜 영수증 막는 방법, 쇼핑 삼심제도 등이 포함된 '머니오륜'을 공개한다.

그는 머니오륜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두 가지 공개를 앞두고 이야기를 멈춰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자리에서 말하지 않는다면 죽을 때까지 모를 수 있는 김이야기"라는 어필에 배성재와 장도연은 "크게 될 분"이라며 찬양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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