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즌즈' 박재범 "난 챌린지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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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9 19:55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9일 10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수 헤이즈, 에이핑크, 죠지, 소코도모가 출연한다.
먼저 에이핑크가 히트곡 메들리와 거침없는 토크를 선사한다. 에이핑크의 신곡 '디 앤 디(D N D)' 챌린지 요청에 박재범은 "나 챌린지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 같아…챌린지 안 하면 '더 시즌즈' 호스트 안 한다고 못 박아"라며 너스레를 떤다.
헤이즈 또한 방송 최초로 '빙글빙글'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헤이즈와 박재범은 이날 6년 만에 '선데이(Sunday)'의 호흡을 맞춘다. 또 지난 2017년 광고 모델로 첫 인연을 맺은 헤이즈와 박재범의 과거 풋풋한 모습도 공개된다.
가수 죠지 또한 엉뚱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홀린다. 박재범의 비트박스에 맞춰 선보인 프리스타일 퍼포먼스와 물구나무 토크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에너지를 전한다. 여기에 그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박재범의 '좋아(JOAH)'를 선보인다.
신인 발굴 야외 코너 '타라웃'에는 빌보드 K-POP 차트 12주 1위에 빛나는 '회전목마'의 주인공 소코도모가 출연한다. 7번의 만남 끝에 박재범에게 인정받았다는 소코도모의 노력과 반전 개인기가 감탄과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