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런닝맨' 최보필 PD와 재회…'틈만 나면' 4월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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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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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가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을 론칭한다.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틈만 나면,'은 시민들에게 일상 속 잠깐의 시간에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군단은 응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사람들의 틈새시간을 방문, 미션을 통해 주인에게 행운을 선물할 예정이다.
MC 유재석이 프로군단 출연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런닝맨'에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최보필 PD와 재회하게 됐다. 쉼 없이 돌아가는 팍팍한 일상 속 시민들에게 엔돌핀을 선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