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봉 "'남자 없다'던 사주팔자, 신경도 안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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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남자 없다'던 사주팔자, 신경도 안 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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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심수봉이 자신의 히트곡에 얽힌 비화를 소개한다.

13일 tvN STORY 예능물 '지금, 이 순간'의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지금, 이 순간'은 한국의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인터뷰 티저 영상에서는 심수봉, 싱어송라이터 송창식, 가수 인순이가 자신의 데뷔 과정과 히트곡 탄생 배경을 이야기했다.

먼저 심수봉은 "아직도 19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다"며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다더라. 별 신경도 안 썼다"고 말했다.

이어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운을 뗀 뒤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이다. (그런데)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아울러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고 말했다.

인순이는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냐"며 활동 중 자신에게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지금, 이 순간'의 MC는 가수 윤종신·백지영, 듀오 '멜로망스' 멤버 겸 솔로가수 김민석이 맡는다.

오는 30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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