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버스터도 톰 행크스도…日 애니 못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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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버스터도 톰 행크스도…日 애니 못 이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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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할리우드 판타지 블록버스터, 톰 행크스도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질주를 막지 못했다. '스즈메의 문단속'이 개봉 4주차에도 신작 공세를 가볍게 물리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29일 8만3161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내달렸다. 누적 관객수는 315만7675명이다.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파인이 주연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는 개봉 첫 날 3만7245명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톰 행크스가 주연한 '오토라는 남자'는 4870명이 봐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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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앤 드래곤:도적들의 명예'는 동명 게임이 원작인 작품으로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스, 레게장 페이지, 저스티스 스미스 등이 출연했다. 조너선 골드스타인·존 프랜시스 데일리 두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오토라는 남자'는 스웨덴 영화 '오베라는 남자'(2016)를 리메이크했다. '오베라는 남자'는 스웨덴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이 2012년에 내놓은 동명 장편 소설이 원작이다. 아내를 잃고 삶의 이유가 없어진 한 남자 오토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하지만 이웃들이 자꾸만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행크스가 주연했고,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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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부진이 이어지면서 '스즈메의 문단속' 흥행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30일 오전 8시30분 현재 예매 관객수 7만5770명으로 예매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너의 이름은.'(2016) '날씨의 아이'(2019) 등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진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새 영화다. 앞선 두 작품과 함께 '재난 3부작'으로 불리는 이 영화는 재난을 불러오는 문을 닫으려는 소녀 스즈메와 청년 소타의 이야기를 그렸다. 일본에선 지난해 개봉해 1000만명이 넘는 관객이 봤으며, 지난달 열린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기도 했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1만7866명·누적 431만명), 4위 '웅남이'(1만3308명·누적 21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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