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밤에 피는 꽃', 첫방 시청률 7.9%…금토극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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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밤에 피는 꽃', 첫방 시청률 7.9%…금토극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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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MBC TV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밤에 피는 꽃' 1회는 전국 7.9%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가 2021년 금토드라마를 시작한 이래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찍었다.

첫 방송부터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한 SBS TV 드라마 '마이 데몬'은 시청률 3.6%에 그쳤다.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는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밤에 피는 꽃'은 이하늬가 결혼·출산 후 3년 만에 선택한 복귀작으로, '별에선 온 그대'(2013~2014) 장태유 PD의 첫 MBC 드라마 연출작이다. 15년 차 수절과부 '조여화'(이하늬)와 사대문에서 모두가 탐내는 금위영 종사관 '박수호'(이종원)의 이중생활을 그렸다.

이날 방송된 첫 방송에서는 낮에는 조신한 수절과부로, 밤이 되면 복면을 쓰고 나타나 의로운 일을 하는 여화(이하늬 분)의 다사다난한 스토리로 시작을 알렸다. 여화는 집문서를 팔아가며 투전을 하려는 아버지 때문에 곤경에 빠진 꽃님이(정예나 분)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복면을 쓰고 투전판을 찾았다. 현장을 급습한 여화는 그곳을 지키는 이들과 치열한 사투를 벌였고, 잠복 수사를 하던 수호(이종원 분)와 우연한 첫 만남이 시작됐다.

수호는 얼떨결에 싸움에 휘말리게 됐고 여화가 여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파루의 종이 울리자 시어머니 유금옥(김미경 분)에게 외출한 사실을 들킬 위험에 처한 여화는 재빠르게 담을 넘어 집안 사당으로 가 가까스로 고비를 넘겼다.

좌의정 석지성(김상중 분)의 등장도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성은 왕 앞에서는 충신의 면모를, 며느리 여화에게는 한없이 따뜻하고 온화하게 대하고 아내 금옥에게는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완벽 그 자체의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시누이에게 구박받고 모진 말을 들은 여화는 어떠한 대꾸조차 할 수 없었다.

방송 말미 꽃님이가 노름빚 대신 끌려갔다는 소식을 접한 여화는 화려한 한복과 너울을 쓰고 다시 필여각을 찾았다. 꽃님이를 데려가는 수호를 보고 오해한 여화는 꽃님이를 두고 실랑이를 벌였다. 그러는 사이 수호는 여화에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소?"라고 말했다. 자신의 정체를 들킬 위험에 처한 여화의 모습으로 극이 끝났다. '밤에 피는 꽃' 2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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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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