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유재석과 하하가 이미주 놀리기로 단합한다.

6일 오후 6시2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연출 박창훈,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작가 최혜정)는 '보물 찾기'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멤버들 사이 핫이슈는 이미주가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한 사진이었다. 이미주는 등과 옆구리를 훤히 드러낸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려 멤버들의 관심을 받는다.

'놀면 뭐하니?' 녹화 전 올린 이미주의 사진을 본 유재석은 "하하가 댓글을 달아서 내가 참았다"라고 말하며, 이미주 놀리기를 시작한다고. 하하는 "너 턱받이 한 줄 알았어"라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다.

해당 사진에 하하는 "미주야 뭔 일 있냐. 목요일 녹화 오프닝 때 물어볼게"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신 물어봐주세요"라고 지지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의문의 전화 한통으로 멤버들 사이 의심의 싹이 트며 미션이 시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