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지구마불' 곽튜브·빠니보틀·원지가 각각 하와이의 하늘, 바다, 육지를 즐긴다.

4일 오후 6시 테오(TEO)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지구마불 세계여행' 영상에서는 노홍철과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의 하와이 여행이 펼쳐진다.

빠니보틀은 노홍철과 함께 하와이 마지막 여행을 한다. 두 사람은 스노클링과 수중 스쿠터를 타고 하와이 바다를 누릴 예정이다. 노홍철은 "바다가 날 불러"라며 바닷속에서 물고기들과 아이컨택을 즐긴다.

원지는 오하우섬 옆 카우아이섬으로 향해 생존 전문가를 만나 생존 방법을 배우며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헬기 투어로 마지막 여행을 마친 후 원지는 "인생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소감을 전하며 울컥한다.

곽튜브는 하와이의 음식 도장깨기에 나선다. 그는 "여행 최대 위기"라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고 "밥을 못 먹었다"며 반전을 선사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지구마불 세계여행'은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원지, 곽튜브가 부루마불 게임으로 세계여행을 떠나는 예능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5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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