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진곤, 오늘 결혼…"새로워지는 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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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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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맨 김진곤이 유부남이 된다.
김진곤은 2일 오후 대전 유성구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곤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이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결혼을 하게 됐다. 오로지 믿음과 사랑을 약속하는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김진곤은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TV '웃으면 복이 와요', KBS 2TV '폭소클럽',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나왔다. 현재는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김진곤은 2일 오후 대전 유성구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개그맨 이용진이 사회를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곤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이 모든 것이 새로워지는 봄날 결혼을 하게 됐다. 오로지 믿음과 사랑을 약속하는 날 오셔서 축복해 주시면 더없는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적었다.
김진곤은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TV '웃으면 복이 와요', KBS 2TV '폭소클럽',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등에 나왔다. 현재는 유튜버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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