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린다면 훔쳐라…전현무·이해리 '송스틸러' MC
댓글
0
조회
30
추천
0
비추천
0
01.11 16:05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전현무와 듀오 '다비치' 이해리가 '송스틸러'로 뭉친다.
두 사람은 다음 달 방송하는 MBC TV 설 파일럿 송스틸러를 진행한다. 기타연주가 적재도 함께 한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스틸러가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고, 원곡자가 방어전을 펼친다. 같은 곡을 놓고 겨루는 1대1 스틸전과 팀이 돼 도전하는 듀엣 스틸전으로 구성한다. 관객들의 취향에 따라 '송스틸' 성공 여부가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