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송일국이 세쌍둥이 아들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아이들의 근황 사진을 올렸다. 올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대한·민국·만세는 생일을 맞아 다양한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다.

송일국은 "생일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잊지 않고 큰 선물 보내주셔서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겠다. 특히나 아이들 첫 휴대폰을 선물해 주셔서 아이들에게 큰 의미가 된 것 같다. 여러분 기대 저버리지 않게 아이들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도록 잘 키우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일국은 현재 뮤지컬 '맘마미아!'에 오르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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