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언성 높인' 규현 "막 하다 보면 망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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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 00:16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멤버들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솔로 가수 규현이 매운탕 논쟁을 벌인다.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의 코너 '런닝맨이 떴다'에선 멤버들이 매운탕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엔 규현도 함께 요리에 힘을 보탰다. 매운탕을 만든 경험이 있다던 규현은 레시피 정량에 맞춰 양념장을 만들고, 레시피대로 잡내를 제거하는 등 정석대로 요리했다.
반면 멤버들은 요리 시작과 동시에 "다 때려 넣으면 된다. 어차피 끝은 라면 스프"라며 느낌대로 요리를 펼쳤다. 규현은 "막 하다 보면 요리가 망가진다"라며 나 홀로 레시피 사수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할 때마다 넘치는 재료 플렉스로 '큰손'에 등극한 송지효는 이번에 산더미 야채를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50인분이다. 이건 매운탕이 아니라 샐러드"라며 당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4일 오후 6시15분 방송되는 '런닝맨'의 코너 '런닝맨이 떴다'에선 멤버들이 매운탕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엔 규현도 함께 요리에 힘을 보탰다. 매운탕을 만든 경험이 있다던 규현은 레시피 정량에 맞춰 양념장을 만들고, 레시피대로 잡내를 제거하는 등 정석대로 요리했다.
반면 멤버들은 요리 시작과 동시에 "다 때려 넣으면 된다. 어차피 끝은 라면 스프"라며 느낌대로 요리를 펼쳤다. 규현은 "막 하다 보면 요리가 망가진다"라며 나 홀로 레시피 사수에 나섰다.
뿐만 아니라, 요리를 할 때마다 넘치는 재료 플렉스로 '큰손'에 등극한 송지효는 이번에 산더미 야채를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50인분이다. 이건 매운탕이 아니라 샐러드"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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