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 샤이'도 넘겼다…스포티파이 네 번째 4억 스밍
댓글
0
조회
20
추천
0
비추천
0
01.05 12:16
피드 수집 봇
[ 출 처 ]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히트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타이틀곡 '슈퍼 샤이'는 지난 3일 기준 4억 8만9304회 재생됐다. '오엠지(OMG)', '디토(Ditto)', '하이프 보이(Hype Boy)'에 이은 뉴진스 통산 네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다.
'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기반한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슈퍼 샤이'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글로벌 열풍을 바탕으로 '슈퍼 샤이'는 미국 롤링스톤과 벌처, 피치포크, 영국 NME와 가디언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연말에 발표하는 '2023년 베스트 송'에 대거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슈퍼 샤이'가 수록된 '겟 업'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앞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 싱글 'OMG'에 이어 '겟 업'까지 '스포티파이 재생 수 10억 회'를 넘긴 세 개의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0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슈퍼 샤이'를 비롯해 4억 회 이상을 넘긴 네 곡 외에 '어텐션(Attention)'이 3억 회 이상, '쿠키(Cookie)' '허트(Hurt)' '뉴 진스(New Jeans)'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4억여 회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5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두 번째 EP '겟 업(Get Up)'의 타이틀곡 '슈퍼 샤이'는 지난 3일 기준 4억 8만9304회 재생됐다. '오엠지(OMG)', '디토(Ditto)', '하이프 보이(Hype Boy)'에 이은 뉴진스 통산 네 번째 4억 스트리밍 곡이다.
'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에 기반한 통통 튀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로, 지난해 7월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를 휩쓸었다. 특히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 동안 머물며 최고 순위 48위, 52위를 찍었다. 또한 스포티파이 글로벌과 미국 '데일리 톱 송'에서도 '톱10'에 진입하는 등 '슈퍼 샤이'는 여러 차트에서 뉴진스 자체 최고 순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러한 글로벌 열풍을 바탕으로 '슈퍼 샤이'는 미국 롤링스톤과 벌처, 피치포크, 영국 NME와 가디언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이 연말에 발표하는 '2023년 베스트 송'에 대거 선정됐다.
이와 함께 '슈퍼 샤이'가 수록된 '겟 업'은 스포티파이에서 합산 누적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로써 뉴진스는 앞서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 싱글 'OMG'에 이어 '겟 업'까지 '스포티파이 재생 수 10억 회'를 넘긴 세 개의 앨범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뉴진스는 지금까지 총 10개의 스포티파이 억대 스트리밍 곡을 배출했다. '슈퍼 샤이'를 비롯해 4억 회 이상을 넘긴 네 곡 외에 '어텐션(Attention)'이 3억 회 이상, '쿠키(Cookie)' '허트(Hurt)' '뉴 진스(New Jeans)' 'ETA' '쿨 위드 유(Cool With You)'가 각 1억 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지금까지 발표한 모든 노래의 스포티파이 합산 누적 스트리밍 횟수는 34억여 회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