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내달 말까지 주총 열릴 것"…하이브 "일정대로 되길"(종합)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사람이다. - 탈무드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어도어 "내달 말까지 주총 열릴 것"…하이브 "일정대로 …
댓글   0 조회   17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e6BY50Fq_99d639d80851f41bc293e17ae4e2c79934d08a9f.jpg

[서울=뉴시스]장한지 이재훈 기자 = 민희진 어도어(ADOR) 대표이사 해임을 위한 하이브(HYBE)의 임시 주주총회(임총)을 허가할지에 대한 법원 심문이 시작한지 약 30분 만에 종료됐다.

서울서부지법은 30일 오후 4시45분께 민 대표 해임을 위한 하이브의 임시 주주총회 허가 심문기일을 열고, 오후 5시13분께 종료했다.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심문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법정에서 나온 어도어 측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정해진 바에 따라서 5월10일까지는 이사회 열리고 5월 말까지는 주총이 열릴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드릴 말씀은 5월13일까지 (재판부에) 드리겠다, 이 정도로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뒤따라 나온 하이브 정진수 최고법률책임자(CLO)는 "오늘 심의하는 날이기 때문에 양쪽에 대한 주장을 들으시는 것이고 저희는 원래 생각했던 거랑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저희는 법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다.

앞서 하이브는 지난 22일 어도어 경영진에 이사회 소집을 요구했지만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하자 지난 25일 서부지법에 임시 주총 소집 허가를 신청했다.

민 대표는 전날(29일) 오전 어도어 대표·사내 이사진 교체와 관련한 하이브의 요구가 위법하다며 심문기일 변경 신고를 법원에 접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24117086_6BWm9I8i_d929e8d62e58c3a56800e51287d25bdb18a58b62.jpg

비공개 심문에 앞서 법원에 출석한 하이브 측 변호인단(김앤장 법률사무소)은 '주주총회 열어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는 입장은 변함이 없냐', '배임 혐의 고발 왜 했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 없이 법정으로 향했다.

법원에 출석한 어도어 측 이원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는 "컴백도 5월달에 날짜가 픽스돼 있고 뮤직비디오도 공개가 됐다"며 "준비해야 하는 와중에 이런 문제를 제기를 해서 검토를 했다"며 말했다. 이어 "저희는 알지 못하고 있는데 이게 송달이 돼서 시간 맞춰서 진행할 것"이라며 "지금 당장 이렇게까지 하는 건 너무하다"고 강조했다.

하이브는 이날 어도어 측이 밝힌 이사회와 주총 일정에 대해 "상대방 측이 밝힌 일정대로 신청인(하이브)이 청구한 안건이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추가 입장을 내놨다.

앞서 하이브 경영진은 지난 22일 민 대표가 경영권 찬탈 시도를 했다고 주장하며 감사에 착수했다. 감사결과 "어도어 대표이사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수립됐다는 구체적인 사실을 확인하고 물증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25일 민 대표를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 민 대표는 고발 당한 당일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은 경영권 찬탈을 하려는 의도나 계획을 한 적이 없으며, 내부고발을 하자 하이브 경영진이 감사로 대응했다고 반박했다. 또 자신과 뉴진스를 홀대했다며 하이브 경영진을 상대로 폭로전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zy@newsis.com, realpaper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303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00:49
2024.04.30

여자친구 해체 전 뮤직비디오에 담겨져있던 소름돋는 의미

피드 수집 봇 0    0    12
2024.05.05

마동석 펀치 강력하네…'범죄도시4' 개봉 11일 만에 700만↑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5.09

'나솔사계' 8기 옥순, '순애보' 11기 영식에 "그만해"…왜?

피드 수집 봇 0    0    12
2024.05.14

"어도어 부대표, 감사 일주일 전 주식 매매"…하이브, 금감원에 조사 요청

피드 수집 봇 0    0    11
2024.05.18

개그우먼 엄지윤 "난 강호동 수혜자 아냐"

피드 수집 봇 0    0    12
9일전

한예슬, 10살 연하♥ 남편 공개…훤칠한 훈남

피드 수집 봇 0    0    14
5일전

[인터뷰]천우희 "얘가 얘였어?라는 말이 너무 좋아요"

피드 수집 봇 0    0    17
New
2일전

송승헌, 한혜진과 소개팅 제안에 '당황'…왜?

피드 수집 봇 0    0    9
Hot
11:27
2023.02.10

박서진 탈락후 충격적 복수..장윤정 경악 “윤정씨 댓가는 치뤄야지..”

호떡관리자 0    0    151
Hot
2023.03.27

서혜진 PD 신작은 19금 토크쇼…'쉬는부부' 상담

호떡관리자 0    0    152
Hot
2023.03.30

강수지 "엄마 고향이 평양"…모친 일화 공개

호떡관리자 0    0    114
Hot
2023.04.03

신유·윤수현…부산 금정문화재단 '금빛 트로트 콘서트'

호떡관리자 0    0    125
Hot
2023.04.06

엔믹스 설윤, '쇼! 음악중심' MC 발탁

호떡관리자 0    0    116
Hot
2023.04.11

듀오 글렌체크, '3인 체제' 재편…제이보 영입

호떡관리자 0    0    112
Hot
11:41
2023.04.15

배우 양미경 어쩌다 이런일이

호떡관리자 0    0    135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3 명
  • 오늘 방문자 1,603 명
  • 어제 방문자 2,352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6,139 명
  • 전체 게시글 80,041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