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의 개봉 2주차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27일 소속사 마름모는 "싱어송라이터 이승윤의 공연 실황을 담은 영화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의 개봉 2주차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개봉 2주차 주말인 오는 30~31일에는 이승윤이 무대인사에 나선다. 각각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과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현장 증정 이벤트도 열린다.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이승윤이 그려낸 영화 타이틀 로고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증정한다.

또한 일부 롯데시네마 지점에서는 영화에 대한 감상을 전할 수 있는 편지지를 증정하고 편지지가 전달될 수 있는 도킹 타임 캡슐도 설치된다.

마지막으로 이승윤의 음악에 몰입해 함께 환호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마음껏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도 열린다.

한편 '이승윤 콘서트 도킹 : 리프트오프'는 지난해 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이승윤 단독 콘서트 '도킹(DOCKING)'의 무대 실황이 담긴 영화다. 현재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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