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 클래스가 다른 면치기…128년 대만 로컬맛집 소개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들에게 성실할 수 있다. - 에릭프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이원일 셰프, 클래스가 다른 면치기…128년 대만 로컬맛집 소개
댓글   0 조회   94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870251793_Ef05nFaI_f0a71c49e072703d088265498d0388c01b269285.jpg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원일 셰프가 남다른 수준의 면치기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8시 첫 방송하는 채널 IHQ '미친(味親) 원정대'에서 이연복, 이원일, 원영호 셰프와 그룹 '2AM' 창민이 대만 미식여행을 떠난다.

먼저 방문한 곳은 이원일 셰프가 추천한 대만 101일 타워 주변 국수 맛집이었다. 이곳은 1895년 문을 연 128년 전통의 로컬 맛집으로 4대째 가족 사업으로 이어오고 있다. 또 한 그릇에 2000원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가 가능해 현지에서도 인기가 높다.

식당 입구에 들어선 이연복 셰프는 면을 삶는 모습을 보자마자 한 번에 "담자면"이라면서 알아보았다. 이원일 셰프는 담자면을 먹기 시작한 유래를 설명한 뒤 육수 색깔만 보고 어떤 재료를 썼는지 알아맞혀 요리 실력만큼이나 음식에 대한 지식도 뽐냈다. 또 그는 클래스가 다른 면치기 실력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남아있는 국물까지 깨끗하게 마신 이원일 셰프는 그릇을 통째로 들고 머리 위에 터는 퍼포먼스도 했다.

담자면을 맛본 창민은 "음식은 스토리와 함께 먹는 것"이라며 "이야기와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연복 셰프도 "망설임 없이 들어오세요"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워했고, 이원일 셰프는 "면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경험해 봐야 한다. 면지순례"라며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359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1.02

블랙핑크 지수, 친오빠와 엔터사 차린다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1.07

한소희, 팔·다리에 꽃 타투 가득…퇴폐적 섹시美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1.12

석촌호수 살인사건, 테이프 결박된 女정체 "운수업체 대표"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1.17

'사랑한다고 말해줘' 배재성 "정우성 선배님과 호흡 영광"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1.23

'韓 그래미' 한국대중음악상, 26일 후보 발표…프리즘 공동주관

피드 수집 봇 0    0    21
02:36
2024.02.06

"치마 절대 안돼" "남친있는 여자 뺏었다"...강경준 과거 발언 보니

피드 수집 봇 0    0    13
2024.02.09

"TV 볼게 없네"…지상파 설특집 조용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2.16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 연예계 은퇴 "한국 떠나 새 삶"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2.21

아이유, 관객이 되다…패티김·조원선·혜인·유애나의 '방백' 듣는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2.25

"배우 L씨, 신체 부위 찍고 잠수이별"…이니셜 피해자 생길까 '설왕설래'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2.29

"신선하고 색다른 것 하고 싶다"…민희진, '올해의 그룹' 뉴진스 데뷔 전 한 말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3.05

'접속' 감독 멜로 복귀…이무생·추자현 '당신이 잠든 사이'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3.08

라이즈, 오늘 日 대표 음악방송 '뮤직 스테이션' 첫 출연

피드 수집 봇 0    0    20
2024.03.13

'유쾌한 왕따' 칸시리즈페스티벌 간다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3.17

'박수홍♥' 김다예, 난자 채취 후 고통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

피드 수집 봇 0    0    35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316 명
  • 어제 방문자 1,88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7,740 명
  • 전체 게시글 80,189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