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문근영, 8년째 활동중단... 대체 무슨 병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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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8 08:13
2004년에 개봉한 영화, ‘어린 신부’의 대흥행으로 스타덤에 오른 문근영은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국민 여동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그렇게 아역부터 꾸준히 활동하던 문근영이었지만 어쩐 일인지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추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다시 그녀가 대중들 앞에 나타났을 때 밝힌 사연은 정말 충격적이었는데요.
그녀는 2017년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을 하던 중, 희귀병을 진단받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그 상태가 매우 심각해 무려 네 차례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수차례의 수술과 오랜 투병생활의 근황을 알린 문근영은 대중들에게 또한번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더 이상 배우로서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겠다고 밝힌 것인데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던 문근영, 희귀병 투병 이후 무슨 일이 있었길래 사실상 평생을 해 온 배우라는 직업을 그만두겠다고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