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먹으면 더 맛있는 봄동쌈장무침
우리집 봄밥상을 책임질 밑반찬

살짝 데친 봄동을 들깨, 쌈장 베이스 양념에
조물조물 버무려주면 짭짤하고 고소해요.

봄철 밥반찬 고민이라면
제철재료 봄동으로 꾸며보세요.

#봄동  #봄동나물  #봄동쌈장무침 

봄동쌈장무침(4인분)

[재료]
봄동 1포기, 굵은소금 1/4숟가락, 통깨 약간, 대파 1/2대

[쌈장양념]
쌈장 2숟가락(50g), 들깨가루 1+1/2숟가락(15g), 다진마늘 1/2숟가락(10g), 설탕 1/2숟가락(5g), 참치액 1/2숟가락(5g), 참기름 약간(2g)

[조리순서]
1. 봄동은 깨끗하게 씻어서 4등분으로 잘라요.
2. 밑동을 잘라서 잎을 분리해요.
3. 대파는 잘게 다져요.
4. 끓는물에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서 봄동을 데쳐요.
tip. 숨이 죽으면 바로 건져서 찬물에 담그면 더 아삭해요.
5. 데친 봄동은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요.
6. 분량의 양념재료와 다져둔 대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7. 물기를 짜둔 봄동을 넣어 버무려요.
8. 통깨를 뿌려서 마무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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