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하면 떠오르는 채소인 ‘달래’
달래는 향긋한 봄의 맛을 즐길 수 있어
봄이 되면 다양한 방식으로 먹는데요.

달래를 전으로 만들어먹으면
톡 쏘는 매운맛이 줄어들어 달래를 싫어하는 사람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새우  #달래  #전 

[재료]
달래 60g, 새우 12마리, 부침가루 1/2종이컵(50g), 물 1/2종이컵(80ml),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식용유 적당량

[조리순서]
1. 달래는 머리 부분 껍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에 흔들어가며 헹궈요.
2. 달래를 3~4줄기 정도 잡아 동그랗게 말아요.
- 끝이 풀리지 않게 여러번 꼬아요.
3. 손질된 새우는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해요.
4. 홍고추와 청양고추는 송송 썰어요.
5. 부침가루에 물을 섞어 반죽물을 만들어요.
- 반죽은 묽은 정도가 좋아요.
6. 기름을 두른 팬에 달래를 올리고 반죽물을 넣어요.
- 타지 않게 중불에서 조리해주세요.
7. 밑간한 새우와 썰어둔 고추를 올려요.
8.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요.
- 남은 달래는 달래장을 만들어도 좋아요

[조리도구]
지라프 가스버너: https://me2.do/GoBGswY3
아이젠베르그 탈부착팬: https://me2.do/FDX8ej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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