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번째 실화 – 이선균 마약 스캔들

지난 겨울부터 주거지와 강남 유흥업소 등에서 수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입건된 이선균 씨. 소위 상위 1%라 불리며, 최상위층 사람들만 갈 수 있다는 일명 ‘회원제 룸살롱’에서 업소의 여성 실장과 마약을 투약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씨 소속사 측 공식입장에 따르면, 그녀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을 받아와 3억 5천만 원이라는 거액을 지불했다는데... ＜실화탐사대＞의 취재 결과 여실장은 이선균 씨에게 돈을 요구하기 전 익명의 누군가에게 협박을 받고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협박법이 요구한 금액은 3억 5천만 원이 아니라는 것. 누가, 누굴 속이고 있는 걸까.


■ 두 번째 실화 – Show Me The JMS

신도들은 돈 뽑아내는 나무? 삶을 잃은 피해자들.
“성 문제를 알고 있는 JMS 신도들은 정말 상위 1%에 불과하고요. 나머지 99%는 대부분 ATM기의 삶을 많이 살아가고 있어요.”
JMS 탈교자와의 인터뷰 내용 中 -

헌금을 걷는 방법은 다양했다. 마치 아이돌 굿즈처럼 정명석 총재와 관련된 상품인 굿즈를 만들어 신도들에게 판매하는 것이었는데. 부적처럼 항상 선생님이 지켜줄 것이라고 세뇌하며 형편이 어려우면 누군가가 대신해서 구매하게 하도록 했다. 이성 타락을 문제 삼으며 개인의 자유를 억압하면서도 자신은 성범죄를 저질러온 정명석 총재. 신도들을 끝도 없이 착복하며 자신의 삶을 통째로 받치도록 희생시킨 JMS. 이제는 하나의 사회현상이 되어버린 이단 종교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자 ＜실화탐사대＞가 추적해 보았다.

★★★More clips are available★★★

iMBC
http://www.imbc.com/broad/tv/culture/truestory/vod/

WAVVE
https://www.wavve.com/player/vod?page=1&programid=M_1003736100000100000